환상적이었던 엑스맨 ‘97

2024.05.14

 

1992  방영된 <엑스맨 애니메이션 시리즈> 나의 슈퍼히어로와 초능력 취향에 지대한 공헌을 했다 작품과 더불어 <스파이더맨>, <배트맨애니메이션 시리즈와 <드래곤볼Z> 보며 나는 내가 대단한 일들을   있게 되리라 믿었다밀레니얼 세대라면 모두 비슷한 기억을 가지고 있을 것이다그렇기에 <엑스맨 ‘97> 크나큰 관심이 쏠릴 수밖에 없다. <엑스맨 ‘97> 우리의 어린 시절 활약했던 히어로들을 재결합시켜 다음 세대에게도 소개해준다.

 

  

 

 

 

<코라의 전설> <볼트론> 제작사

 

 

어떤 애니메이션 작품이든  화두에 오르는  애니메이션과 아트 스타일이다. <엑스맨 ‘97> 제작한 곳은 내가 제작사로 바라 마지않던 스튜디오인 스튜디오미르다.

 

스튜디오미르는 서울에 위치한 한국의 애니메이션 스튜디오로 여러 가지 대표작을 가지고 있다가장 유명한 작품으로는 <아바타아앙의 전설> 시퀄작 <코라의 전설> 있다.

 

스튜디오미르는 멋진 넷플릭스 애니메이션 시리즈 <볼트론전설의 수호자> 제작했다내가 스튜디오미르가 <엑스맨애니메이션 시리즈의 제작사가 되길 애타게 바란 이유는  다른 넷플릭스 작품인 <위쳐늑대의 악몽때문이다.

 

여기 내가 2021년에 썼던 글을 인용하겠다. “니켈로디언의 <아바타코라의 전설> 드림워크의 <볼트론전설의 수호자> 떠올리게 하는 엄청난 고퀄리티의 애니메이션. <엑스맨애니메이션 시리즈 리부트가  이런 아트 스타일로 나왔으면 좋겠다는 상상을 하게 만든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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